갯마을차차차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배우 김선호에게 날벼락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17일 네이트판에 사생활 폭로된 김선호가 K배우라는것이 밝혀진것인데요,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오늘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배우 김선호가 이미 전 연인과 관련한 일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으며 전여친인 폭로자 A씨가 서술한 글의 내용과 여러 사실관계들이 일치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는 tvN인기 드라마로 지난 일요일 성황리에 종영되었는데요, 바른생활 사나이에 정많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CF까지 섭렵하던 그가 옳지 못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대중들은 더 큰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김선호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은 이미 여러 언론사들도 입수해 취재중인 상태라고 하며 "소속사도 이미 김선호의 전 연인 사생활 논란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선호의 소속사는 전 직원이 연락을 끊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 김선호의 전 여친 A씨에 의하면 김선호와는 2020년부터 사귀게 되었으며 혼인 약속을 받았고 사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임신이되었고 낙태 종용과 회유를 받아야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주장에 의하면 아이를 지우게 될 경우 다시는 임신을 못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나 B씨의 거듭된 회유에 결국 임신중절을 택했다고 했습니다.
김선호의 전 여친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전 여자 친구 정체가 왜? 김선호 쩔쩔매는 이유'<<
전여친 A씨는 중절수술을 할 당시에도 김선호의 후배와 병원에 가야했으며 수술을 마치고 나서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김선호가 순수한 대외적 이미지와는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했고 주변인들의 험담을 일삼았다는 사실도 폭로해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에 더해 A씨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다"면서 "다만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 이유때문이라며 지금 고민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김선호의 팬들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무분별한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중입니다. 만일 위와같은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면 배우 김선호씨는 빠른 해명과 수습을 통해 오명을 벗어야 할 것입니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연극무대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여 각종 드라마와 광고, 1박2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몸무게는 75kg이며 삼성고등학교 19회 졸업 후 서울예대를 졸업하였습니다. 육군 병장으로 전역하였고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작품활동으로는 드라마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갯마을 차차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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